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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대표 수혜 섹터: 반려동물 (펫케어: Petcare) 시장

2020-11-11 14:30:00       이관우    댓글 0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후폭풍 이전부터 이미 괄목할만한 성장력을 입증한 글로벌 반려동물(펫케어: Petcare) 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6% 성장률을 달성, 특히 글로벌 넘버 2 반려동물 시장, 중국 내 반려동물(펫케어) 시장은 지난 10년간 +20.7% 성장률 달성
  • 글로벌 신세대 밀레니얼들은 최근 결혼, 출산, 육아 등 각종 고민들로부터의 해방처로 독신 문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관찰되고 있겠으며, 이들의 ‘반려동물 부모 되기 (pet parents) 소비 트렌드’는 글로벌 반려동물 섹터 성장에 터보 엔진을 장착해 주는 것으로 확인
  • 이번 분석글에서는 필자가 ‘펫케어(Pertcare: 반려동물)’ 라는 투자 키워드를 접할 때마다 연상하는 일부 기업들에 대한 간략한 리뷰의 시간을 마련, 글로벌 주식 시장 내 ‘반려동물 테마 주식들’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로 리뷰하시는 바램

최근 SNKE을 통해 공유해본 “코로나 서프라이즈! 벼랑 끝에서 급회생한 코로나 수혜 기업들” 관련 분석글의 연장선으로 이번 분석글에서는 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 대표 수혜 섹터로 분류되는 반려동물 (펫케어: Petcare) 시장과 글로벌 증시 내 주요 ‘반려동물 테마주들’에 대한 간략한 리뷰의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140 billion 달러 글로벌 펫케어 시장

아래 차트(출처: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입증되듯이 글로벌 반려동물 관련 섹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후폭풍 이전부터 이미 괄목할만한 성장력을 입증, 지난 10년간 연평균 +6% 성장률을 달성(이는 글로벌 초콜릿 업계 성장률의 2배 규모로 집계) 해온 한편, 지역별 성장률 지표면에서 글로벌 넘버 2 반려동물 시장으로 급성장한 중국 내 반려동물(펫케어) 시장은 지난 10년간 +20.7%라는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기록 중에 있는 것으로 집계 분석됩니다.

국내 일부 펫케어 소비층 문화도 마찬가지이겠으나, 글로벌 신세대 밀레니얼들은 최근 결혼, 출산, 육아 등 각종 고민들로부터의 해방처로 독신 문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관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이들 젊은 신세대들간 ‘반려동물 부모 되기(pet parents) 소비 트렌드 (반려동물 유모차에서부터, 반려동물 보석 & 팔찌 및 반려동물 호텔 & 스타 서비스, 컴퓨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한 개별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식품을 판매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선호 경향)’는 글로벌 반려동물 섹터 성장에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분석글에서는 필자가 ‘펫케어(Pertcare: 반려동물)’ 라는 투자 키워드를 접할 때마다 연상하는 일부 기업들에 대한 간략한 리뷰의 시간을 마련, 글로벌 주식 시장 내 ‘반려동물 테마 주식들’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로 리뷰하시면 좋겠습니다.


(1) 츄이 (Chewy, Inc: 주식코드는 CHWY)

비록 글로벌 증시 내 다른 동종(반려동물) 업계 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상장 기업((지난 2019년 여름에 주식공개(IPO) 실시)) 임에도 요즘 펫케어라는 키워드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명이 바로 츄이(Chewy, Inc: CHWY)입니다. 현재 미국 나스닥 증시 내 상장 거래되는 시가총액 $24 billion 달러의 츄이는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 관련 대표 이커머스 플레이 기업으로, 2020년 올 들어 최근까지 츄이의 주가는 +101% 상승률을 기록, 같은 기간 내 미국 나스닥 증시 벤치마크 지수의 +29% 상승률을 거뜬히 초월하고 있습니다.

2020년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8% 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니, 나름의 기업 펀더멘털 지표가 뒷받쳐주는 주가 상승률이 아닐까 판단되는 한편, 이미 테슬라와 아마존 주식에 대한 ‘버블 바스켓 숏 전략’의 실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명 헤지펀드, 그린라이트 캐피탈(Greenlight Capital)의 기존 츄이 주식에 대한 숏(공매도) 전략 유지 여부에 관심이 기울여집니다.

지난 2019년 2분기 투자자들에게 띄우는 분기 서한에서 츄이에 대한 공매도(숏 포지션) 투자 전략을 발표했던 그린라이트 캐피탈은 분석은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됩니다.

“츄이는 지난 2000년 초 미국 인터넷 버블 사태로 망해버린 또 다른 이커머스 플레이 기업이었던 펫츠닷컴(Pets.com)을 연상시킵니다. 당시 아마존(Amazon: AMZN)을 주요 주주로 확보했음에도(지난 2000년 10월 기준 아마존은 펫츠닷컴 기업 지분의 +30%을 소유), 또한 파산 당시 이미 +570,000명 이상의 펫케어 이커머스 고객을 보유했음에도, 폭망해버린 펫츠닷컴 기업 사례에서 반려동물 전자상거래 시장의 불투명한 미래를 잘 설명합니다. 펫츠닷컴의 무분별한 기업 경영(지난 1999년 연 매출의 +20배에 달하는 비용을 광고 &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은 창업 2년 만에 기업 폐쇄라는 극단적 결말을 초래(공모가 $11달러의 펫츠닷컴은 불과 1년여 만에 1주당 19센트로 폭락) 했으며, 츄이(CHWY) 역시 비슷한 기업 운명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당시 1주당 $40달러에 평가되던 츄이의 주가는 그린라이트의 숏 전략 언급에 한때 $20달러 초반 때까지 무너졌으나, 현재(2020년 11월 10일 기준) 1주당 $60달러 수준에 육박한 상황이니, 과연 그린라이트 캐피탈은 성공적으로 숏 전략 투자 수익률을 지켜냈을지 여부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2) 네슬레 (Nestle: 주식코드는 NSRGY)

펫케어 키워드를 듣는 순간 동시에 연상되는 또 하나의 대표 기업은 바로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기업, 네슬레입니다. 자사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퓨리나(Purina) 비즈니스를 통해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반려동물 시장 내 기업 포지셔닝 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네슬레는 퓨리나(Purina) 브랜드는 현재 미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 전체 지분의 +38%를 확보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2년 전에는 테일즈닷컴 기업(Tails.com: 고객의 반려동물로부터 습득한 소비 패턴 및 행동 데이터 분석에 입각한 컴퓨터 알고리즘 모델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사료 및 비타민 보충제를 공급하는 ‘맞춤형 사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을 추진하는 등 이미 업계(반려동물 사료) 넘버 1 기업임에도 활발하게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려는 네슬레 기업 의지를 잘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네슬레의 ‘펫케어 업계 선점 노력’은 최근 주가 흐름에서도 잘 반영되겠으니, 글로벌 대표 생활용품 종합 브랜드 기업들로 비교되는 다농(Danone)과 유니레버(Unilever)와의 주가 수익률 비교면에서(아래 주가 그래프: 최근 2년간 네슬레 주가는 +35% 상승률을 달성, 같은 기간 내 +12%의 유니레버 주가 수익률과 -15% 주가 흐름을 기록하는 다농 대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달성 중) 양호한 네슬레의 주가 흐름이 확인됩니다.


(3) 제너럴 밀즈 (General Mills: 주식코드는 GIS)

지난 2018년 +$8 billion 달러라는 높은 M&A 프리미엄 가격 지불하면서, 당시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5%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던 블루 버팔로(Blue Buffalo)에 대한 전략적 M&A를 추진했을 당시만해도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국 최대 포장 식품 브랜드 기업, 제너럴 밀즈(General Mills: 주식코드는 GIS)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자자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제너럴 밀즈의 블루 버팔로 브랜드 M&A를 통한 반려동물 업계 진출 전략은 현재 기업 살림을 도맡는(그리고 투자자들로부터 낙관론을 부여받는) 대표 성공 전략으로 재해석되는 상황이며, 이는 아래 주가 차트((지난 2018년 4월 말 블루 버팔로 M&A 이후 최근(2020년 11월 중순)까지의 주가 흐름))를 통해서도 재입증됩니다.

2년여간(2018년 4월 ~ 2020년 11월) +36% 주가 상승률이 뭔 대수냐 여기실 수도 있겠으나, 매우 낮은 마진율과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낮은 한자릿 수에 불과한 포장식품 관련주임을 감안한다면 (그리고 비록 미미한 주가 흐름일지라도 매 분기 투자자들에게 지급되는 안정적 배당금 정책을 감안한다면) 나름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는 제너럴 밀즈이며, 이러한 양호한 주가 성적표의 원동력에는 블루 버팔로 브랜드 M&A를 통한 반려동물 식품 시장 공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도 어느 정도 포함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첨언드리자면, 방금 살펴본 네슬레, 제너럴 밀즈 등 유명 식품/포장 브랜드 기업들은 최근 다수의 사업부문들에서 실적 부진을 경험 중에 있으나, 해당 기업들이 보유한 ‘반려동물 사업부문’의 최근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이후에는 한층더) 양호한 실적 지표에 힘입어 그나마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분석됩니다.

  • 네슬레: 초콜릿/ 껌 브랜드 소비 저하 (소위 업계 내 잘 알려진 “On-the-go (마트, 슈퍼마켓 계산대 앞에 줄을 서있다가 계산대 앞 진열대에 있는 껌이나 초콜릿을 충동구매하는 소비를 의미, 매우 낮은 제품 단가임에도 이들 네슬레를 포함한 껌/ 초콜릿/ 캔디 브랜드 기업들의 매출의 상당 부분을 ‘On-the-go’ 소비문화에서 창출 중)” 소비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매출 저하), 생수 판매 저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온 레스토랑/기업 카페테리아의 수요 급락세에 따른 판매 저조, 실제로 최근 발표된 네슬레 기업 실적 간 2020년 상반기 생수 사업부문의 매출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 대비 높은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재 북미 생수 사업부문에 대한 매각 검토 진행 중)
  • 제너럴 밀즈: 웰빙 문화에 따른 기존 냉동/인스턴트 식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 경향이 둔화된 상황

(4) 마스 (Mars: 비상장 기업)

마즈 초콜릿바, M&A’s(엠앤엠즈), 밀키웨이, 스키틀즈, 트윅스, 스니커즈 등 유명 초콜릿 과자브랜드를 소유한 미국 대표 제과식품 기업, 마즈(Mars)는 지난 2014년 $2.9 billion 달러에 Iams, Eukanuba, Natura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P&G의 반려동물 사업부문을 전격 인수한 이후, 현재는 앞서 살펴본 네슬레의 퓨리나 브랜드와 함께 반려동물 사료시장 내 높은 지분율을 확보합니다. (제가 만일 P&G 주식을 보유한 주주였다면, 당시 P&G 의 반려동물 사업부문 매각 결정에 큰 아쉬움을 느꼈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가치투자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투자 기업으로도 유명한 마즈는,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비상장 기업(private company) 이기에 일반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5) J. M. 스머커 (J M Smucker: 주식 코드는 SJM)

북미 소비자들에게는 과일잼 브랜드에서부터 커피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식탁 및 주방 한가운데를 차지하는 대표 포장 식품 브랜드로 정평이 난 J. M. 스머커 (J. M. Smucker)는 지난 2015년 빅 하트 펫 브랜즈(Big Heart Pet Brands)에 대한 $5.8 billion 달러 전략적 M&A를 계기로 현재 반려동물 사료 시장을 선점 중이며, 또한 지난 2018년에는 ainsworth 기업에 대한 $1.9 billion 달러 M&A 전략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펫케어 식품 시장 내 활발한 기업 포지셔닝 전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6) 콜게이트-파모라이브 (Colgate-Palmolive: 주식 코드는 CL)

북미 소비자들에게는 치약 브랜드로 잘 알려진 북미 대표 생활가정용품 기업 콜게이트-파모라이브(Colgate-Palmolive) 역시 자회사 사업부문으로 힐스 펫 뉴트리션(Hill’s Pet Nutrition) 사업부문이라는 반려동물 식품 사업부를 확보 중이며, 현재 네슬레(Nestle) 와 마스(Mars) 기업 뒤를 잇는 미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 넘버 3 자리 확보를 위해 블루 버팔로(앞서 살펴본 제너럴 밀즈 기업 소속), 빅 하드 펫 브랜드(앞서 살펴본 J M Smucker 기업 소속)과 함께 치열한 시장 경쟁 구도를 구축 중에 있는 것으로 집계 분석됩니다.


(7) 주플러스 (zooplus AG: 주식 코드는 ZO1.DE)

유럽 증권 거래소 내 상장 거래되는 유럽 반려동물 유통(리테일러) 기업, 주플러스(zooplus AG)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후폭풍 이후 빠른 주가 상승세를 기록 중에 있음을 아래 주가 차트를 통해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8월 4일 SNEK을 통해 심층적으로 다뤄본 주플러스 (기업 소개 및 심층적 분석은 아래 기존 SNEK 분석글 참고)의 주가는 3년여 지난 현시점에도 여전히 제자리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아함과 흥미로운 투자 시각을 동시에 가져보게 됩니다.


(8) 펫츠 엣 홈 (Pets At Home: 주식코드는 PETS.L)

미국 내 츄이(Chewy) 브랜드, 펫스마트(Petsmart) 브랜드가 있다면, 영국에는 펫츠 엣 홈(Pets At Home) 브랜드가 존재하니, 현재 영국 런던 주식 시장 내 상장 거래되는 시가총액 $2 billion 달러 펫츠 엣 홈 기업은 영국 및 유럽 내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펫케어 식품에서부터 액세사리 및 보험, 헤어 & 목욕 & 네일 케어 등 반려동물 뷰티케어 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펫 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기존 실내 뷰티 서비스(반려동물들에 대한 헤어컷, 목욕, 네일아트 등) 제한에도 불구하고, 펫츠 엣 홈은 최근 폭발적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함박 웃음을 전해주고 있음이 위에 차트(2020년 올들어 최근까지 PETS.L 주가 흐름)를 통해 입증됩니다.


(9) 프레쉬펫 (FreshPet: 주식코드는 FRPT)

앞서 살펴본 네슬레, 제너럴밀즈, 마스 등 대기업들이 군림하는 반려동물 식품 업계 내 틈새 시장을 공략 중에 있는 ‘신선 내츄럴 펫케어 식품 브랜드 전략’을 추구해 온 프레쉬펫(FreshPet)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최고의 수혜를 맛보는 대표 반려동물 주식들의 대열에 합류할 자격이 충분함을 아래 차트(2020년 올 들어 최근까지 프레쉬펫 주가는 +130% 상승률 달성, 같은 기간 나스닥 지수의 +29%를 월등히 능가 중)가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10) 트루페니언 (Trupanion: 주식코드는 TRUP)

다음에 살펴볼 2개의 ‘반려동물 테마 기업들(트루페니언과 조에티스)’은 이미 다수의 SNEK 분석글을 통해 심층적으로 다뤄본 관계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보다 심층적 기업 분석(트루페이언: 미국 반려동물 보험 시장 대표 플레이어 기업)에 관심 있으실 독자분들을 위해 해당 분석글 링크를 공유드리겠습니다.


(11) 조에티스 (Zoetis: 주식코드는 ZTS)

북미 증시 내 최대 동물 의약품 제조기업, 조에티스(Zoetis)의 “조”는 동물원(Zoo), 동물학(Zoology) 등의 단어로 익숙한 Zo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에티스(Zoetis)는 “생명과 관련된” 이란 뜻을 의미, 즉,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보살피는 전 세계의 수의사와 축산업자들을 지원하겠다는 기업 의지를 잘 함축한 기업명입니다.


(12) 펫 케어 ETF (ProShares Pet Care ETF: 주식 코드는 PAWZ)

앞서 살펴본 개별 반려동물 테마주들에 대한 투자 전략에 부담이 있으신 독자분들께서는 프로쉐어가 론칭한 프로쉐어 펫 케어 ETF(ProShares Pet Care ETF: 주식 코드는 PAWZ)에 대한 간접 투자 접근법((ETF (상장지수펀드)를 통한 간접투자))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28일 SNEK을 통해 공유해본 “+$80 billion 달러 수혜주들: 북미 증시 내 펫케어 (Pet Care) 테마주들 분석”에서도 언급드린대로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후폭풍 이전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성행해온 ‘Pet Humanization 생활 트렌드’는 올 들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가격리 생활 트렌드’로 가속화된 상황이며, 이러한 글로벌 반려동물 소비 열풍을 올 들어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달성하는 글로벌 증시 내 주요 반려동물 테마주들의 선전을 통해서도 재입증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니, 앞서 살펴본 글로벌 증시 내 펫케어 수혜 기업들의 ‘봄날’과는 대조적으로 같은 업계 내 포지셔닝하고 있음에도 전혀 다른 상황에 직면한 일부 기업들이 존재하겠으니, 이들 중 가장 최근 대표 희생양으로 지목된 또 하나의 기업은 바로 펫 밸류(Pet Valu) 기업입니다.

반려동물 용품들에 대한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하는 한편 스토어를 직접 방문한 고객들의 반려동물들을 상대로 한 목욕, 이발 등 오프라인 스토어 서비스에 주력해온 펫 벨류(Pet Valu)는 지난주(2020년 11월 4일) 미국 내 모든 펫 벨류 사업을 접겠다는 우울한 소식을 투자자들에게 전했으며, ‘모든 반려동물 기업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부터 혜택을 볼 수 없다!’는 투자 교훈을 전했습니다.

펫 벨류(Pet Valu)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온라인 & 오프라인 스토어 서비스)을 추진해온 펫스마트(Petsmart)와 펫코(Petco) 역시 최근 일부 사업 분야(특히, 스토어를 방문한 펫러버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뷰티 서비스 제공 비즈니스)에서 고전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는 한편, 바로 지난달 펫스마트와 츄이닷컴간 100% 결별 시장 이벤트(펫스마트는 지난 2017년 츄이 기업을 $3 billion 달러에 사들였으며, 이후 2년이 지난 2019년 6월 츄이 기업에 대한 IPO 이후 최근까지 츄이 기업 지분을 확보했으나, 지난 2020년 10월 말 츄이에 대한 남은 지분을 모두 사모펀드(BC 파트너스가 주도하는) 투자 컨소시엄에 매각할 계획을 공표한 시장 이벤트)에 주식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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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직접 해당 분석글을 작성하였으며 저자의 고유한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저자가 습득한 사실에 바탕하여 작성하였으나 제시 또는 인용된 정량수치는 실제의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보증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SNEK의 정책에 해당되는 보상 외에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언급된 회사와 일절의 비즈니스 관계가 없습니다. 언급된 주식에 대한 투자 행위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저자는 분석글에서 언급된 주식에 대해 어떠한 포지션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72시간 후에는 언급된 주식에 대해서 적절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72시간 이후 보유하게 된 주식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보유 이후에 언제든 처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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